삼성

LG

다이슨

신일

휴스톰

1. 제품의 풍량과 소음을 확인해요.
2. 에너지 효율 등급을 확인해요.
3. 필요한 경우, 리모컨 기능이 있는지 확인해요.

써큘레이터는 무슨 기능이 있어요?
써큘레이터는 공기를 효과적으로 순환시켜주는 기능이 있어요. 그래서 방안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줄 수 있고, 에어컨이나 히터 등과 함께 사용하면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어요. 또, 공기 중의 먼지나 냄새를 줄여주는 효과도 있답니다.

써큘레이터와 선풍기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써큘레이터는 공기를 한 방향으로 집중적으로 불어서 방 전체의 공기를 순환시키는 반면, 선풍기는 바람을 넓은 범위로 분산시켜 바로 사용자에게 시원함을 주는 것이 주요 차이점이에요.

써큘레이터 사용 시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요?
써큘레이터는 모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오랫동안 사용하거나 과부하를 주면 과열될 수 있어요. 그래서 사용 후에는 충분히 식힌 후에 다시 사용해야 하고, 청소도 꾸준히 해주는 게 중요해요.

1. ‘타이머 기능’이 인기를 끌고 있어요. 이 기능은 사용자가 원하는 시간에 자동으로 써큘레이터를 켜고 끌 수 있게 해줘요. 특히, 잠자기 전에 써큘레이터를 틀어놓고 자동으로 꺼지게 설정하면, 깊은 잠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2. ‘무소음 모드’도 사랑받고 있어요. 이 기능은 써큘레이터가 작동하는 동안 소음을 최소화해주는 역할을 해요. 특히, 조용한 환경에서 일하거나 공부를 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하네요.

3. ‘에너지 절약 모드’도 눈여겨볼만해요. 이 기능은 써큘레이터가 필요한 만큼의 에너지만을 사용하도록 해주어, 전기료를 아낄 수 있게 해준답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꼭 필요한 기능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써큘레이터가 에어컨이나 선풍기보다 더 효과적인건가요?”
“에어컨이나 선풍기보다 더 효과적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에어컨이나 선풍기와 함께 사용하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어요. 써큘레이터는 방안의 공기를 순환시켜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에어컨이나 선풍기로부터 나오는 바람을 전체적으로 골고루 분배시켜줘요.”

“써큘레이터를 계속 틀어놓는 것도 전기세가 많이 나오나요?”
“상대적으로 에어컨보다는 전기세가 적게 나와요. 그러나 그래도 계속 틀어놓으면 일정량의 전기를 소비하기 때문에 전기세가 나오긴 해요. 하지만 에어컨을 함께 사용할 경우, 에어컨의 풍량을 줄이고 써큘레이터를 이용하면 전체적인 전기 사용량을 줄일 수 있어요.”

“써큘레이터만 사용해도 충분히 시원해질까요?”
“써큘레이터는 공기를 순환시키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바람을 생성하는 선풍기나 에어컨처럼 바로 시원함을 느끼기는 어려워요. 하지만 계속 사용하다 보면 방안의 공기가 순환되어 체감 온도가 낮아져 조금 더 시원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